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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종북·좌파자 설치는 국회될까 걱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29일 앞으로 다가왔다. 거대 양당의 막판 선거유세전보다 더 우려되는 점은 꼼수 위성정당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비례대표들 때문이다. 특히 야당의 위성정당으로 국회의원이되는 비례대표들의 면면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죄를 짓고도 '비사법적 명예회복'을 외치는 이들..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11일
[사설]에코프로 1조2000억 통큰 포항 투자
에코프로가 올해 안에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약 1조2000억 원의 통큰 투자를 하겠다고 결정했다. 1조2000억 원이 포항에 뿌려지면 그동안 가물었던 지역경제가 확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투자금액은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제조, 양극재 생산까지 이차전지 생태계 조..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11일
[사설]민주당 친명 공천자의 아부 度넘었다
민주당 경기 수원정 공천을 받은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말이 놀랍다. 그는 골수 ‘친명’으로 지난 2021년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란 책도 출간했다. 김 교수는 당시 “정조대왕과 이재명 경기지사는 모두 개혁 열망을 가진 리더”라고 치켜세웠고 최근엔 ‘왜 이재명을 두려워 하는가..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10일
[사설]경북대를 버린 총장, 빨리 떠나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지난 6일 오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에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신청했다가 7일 오전 여론에 못이겨 철회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오는 10월 총장 임기가 끝난다고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는 모르지만 국립대 총장으로서 해서 안될 일을 저지른 것이다. 아직 7개..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10일
[사설]꼼수 위성정당이 배출한 의원도 의원인가
더불어민주당과 손잡은 새진보연합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용혜인 의원 등 3명을 확정했다. 이들은 진보당 후보 3명, 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 4명과 함께 민주당 주도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소속으로 나서게 된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이들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들 10명의 당선은..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7일
[사설]지방 의대 총장들의 목소리 안들리나
지방 의대 정원을 늘려 달라는 지방대 총장들의 목소리가 절박하다. 수도권 대학들보다 더 간절함이 담겨 있다. 정부가 전국 40개 의대의 희망 증원 규모를 취합한 결과 전체(3401명)의 73%(2471명)가 지방대에서 나왔다. 지방대 총장들은 소속 대학 의대 교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7일
[사설]7년째 국민소득 3만弗 제자리인 나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3만3000달러를 넘겼으나 7년째 제자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 3만5000달러를 넘었던 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오히려 후퇴한 것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성장동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국민소득 4만달러, 나아가 5만달러를 앞당기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6일
[사설]정부도 놀란 3401명 의대 증원 신청
정부가 지난 5일 전국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40개 대학에서 3401명을 늘리겠다고 신청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당초 의대 증원 목표(2000명)는 물론 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중 최대치(2847명)도 뛰어넘는 숫자여서 정부도 놀랐다. 특히 비수도권 27개 ..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6일
[사설]민주당의 지지율 왜 자꾸 추락할까
총선을 불과 한달여 앞두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자꾸 추락하고 있다. 반대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반등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지난 4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여당 지지율은 46.7%, 더불어민주당은 39.1%다. 여당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했고, 민..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5일
[사설]윤 대통령의 TK와 약속 꼭 실행되기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대구를 찾아 "대구에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건설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계 고속교통망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구에서는 처음 열린 민생토론회 ..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5일
[사설]의사들은 이제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1만여명(주최측 추산 4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총궐기 대회를 벌였다. 의사들은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과대학생들까지도 참여했다고 하니 의료계가 총집결한 셈이다. 경찰은 ..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4일
[사설]포스텍 의대 설립에 정부는 응답하라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 건의했다. 이에 윤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이 추진 중인 '연구중심 의..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4일
[사설]병원으로 돌아오라는 국민 호소 안들리나
정부의 강공 대응에도 전공의들의 움직임은 큰 변동이 없다. 병원으로 돌아오는 전공의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정부가 내세운 대책도 국민들에겐 큰 울림이 없다. 시한 내 복귀하면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탈자 가운데 돌아오는 이들이 10%도 채 안된다.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이..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3일
[사설]국힘 TK 공천, 현역.신인 안배 적절했다
4·10 총선 국민의힘 TK(대구경북) 공천 경선에서 현역과 신인을 적절하게 안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직 몇몇 지역구에는 신구 대결이 남아 있고, 본선도 남아 있지만 3선 이상 대구경북 중진 의원들이 22대 국회에 대거 입성하게 됐다. 또 TK의 참신한 신인들도 여의도에 입성할 것..
김명득 기자 : 2024년 03월 03일
[사설]전공의 오늘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라
정부가 지난 26일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까지 복귀하면 그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넘겨 복귀하지 않을 경우 면허정지 처분과 강제수사까지 나서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환자 피해가 속출하자..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8일
[사설]닻 올린 DGB금융 황병우號에 거는 기대
DGB금융그룹이 황병우 회장 시대를 맞았다. 대구은행 통(通인) 황 신임 회장 내정자는 3월부터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면모를 과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출발하게 됐다. 황 회장 내정자는 그룹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다 통찰력과 비전, 경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8일
[사설]꼼수 위성정당 비례대표 검증 철저해야
여야가 4.10 22대 총선을 앞두고 꼼수 위성정당 창당에 속속 나서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하고 총선 불출마 의원 등을 그곳으로 포진시킬 복안이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진보당 등과 비례대표 후보 배치 협상을 매..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7일
[사설]중재 나선 의대교수들 퇴로 열어주길
'의료대란'이 9일째를 맞으며 전전 곳곳에서 환자들이 아우성이다. 암 수술이 연기되고, 응급실이 마비되는 등 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강행 시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 ..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6일
[사설]TK 현역의원 누가 살아남을까
국민의힘 TK(대구·경북)지역 공천자 확정을 위한 2·3차 경선이 26일부터 시작됐다. 26·27일 이틀간 치러지는 2차경선 지역구는 대구 5곳(중남구·서구·북을·수성갑·달서병)과 경북 6곳(포항북·포항남울릉·경주·김천·구미갑·상주 문경)이다. 3차경선 지역구는 대구수성을이 유일하며,..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6일
[사설]여야 모두 29일 본회의가 마지막 분수령
2월 임시국회가 여야 대표 연설에 이어 오는 29일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다. 이날 본회의에는 여야의 가장 쟁점인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처리여부다. 쌍특검법 때문에 여야의 공천 파동도..
김명득 기자 : 202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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